뉴진스·아이브·르세라핌에 이어 한국을 뒤흔들 대형 신인 아이돌이 탄생했습니다. 무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데요. 뽀얀 피부에 귀여운 비주얼. 춤과 노래는 물론 성품마저 완벽한 만능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거물 신인 행코의 독특한 취미는 바로 쓰레기 줍기! 행코가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모습이 매일 곳곳에서 목격된다고 해요.<br /> <br /> <br /> 그의 정체, 궁금하시죠? 세계 최초 친환경 아이돌, 행복한 코끼리 ‘행코’를 비크닉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br /> <br /> ━<br /> 코끼리 아이돌 쇼케이스 현장 가보니 <br />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행코의 아이돌 데뷔 쇼케이스 현장은 그야말로 후끈했습니다. 800여 명 팬의 열기로 가득 찼거든요. 팬들은 행코를 만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담아 코인노래방에서 행코 신곡을 직접 부르기도 하고,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br /> <br /> 드디어 데뷔 무대에 등장한 행코! 타이틀곡 ‘고백’(Go Back)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환경을 되살려 깨끗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고 해요. 타이틀 곡은 요즘 유행하는 케이팝(K-POP) 스타일로 작업했다는데요. 중독성 있는 후렴구 덕분인지 노래 가사가 아직도 귀에 맴도네요. 행코의 신곡 안무 ‘킬포'는 ‘줍줍 댄스'.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서 따왔다고 해요.<br /> <br /> <br /> 친환경 아이돌 데뷔 무대답게 쇼케이스 현장도 환경을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였어요. 팬들은 종이로 만든 응원봉으로 행코를 응원했고요. 친환경 운동화, 타포린백(재사용 장바구니) 등이 행사 기념품으로 준비됐습니다. 행코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행코는 “일회용품 줄이기, 사람 없는 공간에 불 끄기 등...<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6520?cloc=dailymotion</a>